SecurityGround 기획
정책을 뒤엎어야 해요...^&^
관리자 페이지를 개발하고 있는 중간에, 사용자 페이지를 기획하면서 관리자 페이지까지 수정해야하는 상황이 왔어요. 개발자와 기획자 모두 행복하지 않은 상황이 왔네요...🥲 왜 이때까지 처음 만든 정책이 잘못됐다고 얘기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죠? ㅋㅋㅋ큐ㅠㅠ 이제라도 제대로 만들고 들어가는 게 다행이라곤 하는데, 지금 수정해야할 게 너무 많아서 미쳐버릴 것 같아욤... 역시 기획자가 여럿 있어서 같이 정책 토론을 꾸준히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ㅠㅠㅠ
과연 내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드디어 제 기획물에 처음으로 디자이너가 투입되었어요. 지금까지 저 혼자 기획하랴 디자인하랴... 온갖 일에 다 불려다니던 제가, 이제는 디자인은 안해도 되지만 디자인 팀과의 조율까지 맡게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디자인 팀이 만든 디자인 피드백을 드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제가 기획한 영역에서 벗어나지 않는 부분은 온전히 디자이너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기획을 하다보면 중간에 자꾸 다른 사람들이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만 보고 피드백을 주기 시작하면서 처음 기획했던 방향성에서 틀어지고, 결국엔 전체가 다 망가지거든요. 디자인도 마찬가지에요. 디자인에 여러 사람의 의견을 다 반영하다보면 부분부분마다 디자인 느낌이 다 달라져서 처음 의도와 다르게 이도저도 디자인이 나오게 돼요. 그래서 저는 기획의 틀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면, 나머지 부분은 디자이너 본인의 스타일대로 밀고 나가는 프로덕트가 되길 바라요. 하지만 디자인이라는 게 너무 시각적인 부분이라, 팀 내에서 디자인을 보고선 마음에 안든다는 얘기가 나왔고, 저는 그건 디자이너의 영역이니 기획적인 피드백 요소만 전달드리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지금 제 태도가 이 프로덕트를 지휘하는 PM으로써 최선을 다하지 않는 태도가 아니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얘기를 듣자마자 더이상 일할 의지를 잃었습니다. 디자인이 워낙 개인 취향을 많이 타다보니까 당연히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를 수 있어요. 저는 그 디자인이 제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디자인을 할 때 왜 한가지 색상만 사용했는지 같은 부분은 너무 개인적인 취향 아닐까요... 이런 것까지 다 피드백을 드리게 되면 그건 디자이너의 영역을 제가 침범해버리게 되는 거잖아요. 이 부분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디자인 팀에서 얼마나 많은 장문의 메시지를 받았는데요....ㅠㅠㅠㅠ 이제는 제가 어느 부분까지 피드백을 드려야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요. 이럴거면 저한테 PM역할만 하라고 해주세요ㅠㅠㅠ PM이 기획자의 영역까지 다룰 수 없고, 기획자가 PM의 영역까지 모두 다 할 수 없어요. 어떤 프로젝트든 PM과 기획자가 따로 있는 이유를 여기서 깨달았습니다. PM하면서 기획까지 하려고 하니 업무량을 다 감당할 수가 없어요. 기획만 해도 업무가 터져나가서 매일 야근에 시달리고 있는데, 여기에 이 팀 저 팀 조율까지 하고 있으니 하루종일 미팅만 하다보면 제가 해야하는 일을 하나도 못하고 하루가 끝나요. 그럼 제 업무를 하기 위해 다시 야근의 시작... 이렇게 프로덕트를 더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제가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다고요...?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게 아니란 걸 알지만 참으로 열심히 일할 의지가 사라집니다. 저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조만간 병원에 실려갈 것 같아요. 진짜진짜 살고 싶어서 퇴사하고 싶어요.
재택 만세
저희 팀이 다시 재택을 시작했어요! 코로나가 한창일 땐 자주 했던 재택인데, 다시 오프라인 출근으로 원복되고 난 뒤엔 정말 출근 길이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매주 금요일마다 재택이라는 아주 호사스러운 복지가 생겼습니당😆 정말 너무 행복해요.. 매일매일이 재택하는 날만 같아라~
인턴 맞이 & 인턴 보내기(?)
인턴이 들어오자마자 송별회(?)를 하게 되네요!!ㅎㅎ 저희 팀에 새로운 인턴 3명이 들어왔는데, 한명은 2주간만 인턴 생활을 하고 나가게 되었어요! 바로 옆자리에 있었지만 말을 많이 못해봐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치만 영어로 대화하는 건 넘 힘든걸여..? ㅋㅋㅋㅋ
이직만이 살 길인가...!
저는 점보는 걸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신점도 보러가고, 타로나 사주도 자주 보러 가고, 가까운 사람이 무당이라 중요한 일의 결정을 내리기 전에 내 결정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물어보면서 일을 진행하기도 해요. 보통 한사람의 말을 온전히 믿진 않고, 여기저기서 다 똑같은 대답을 내놓을 때 신뢰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론 대답이 다 비스무리하게 나옵니다. (내가 무속신앙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 심지어 올초에 보러 간 신점에서는 아빠 기침 소리가 좋지 않다며 한여름에 아빠가 독감이나 코로나에 걸리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그 당시엔 코로나가 거의 끝물이라 누가 걸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이 더운날 아빠가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여기 정말 소름 돋지 않나요..! 1월에 본 신점이, 7월이 끝나갈 무렵쯤 되니 그 무당이 했던 말들이 조금씩 신뢰가 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직 관련해서는 조금 상반된 의견이 있는데요, 이 무당은 내년에 움직이면 큰 센터 같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다고 했고, 다른 무당은 내년에 이직하면 사람들과 많이 부딪히게 되니 내년에 이직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했어요. 이직 때문에 고민이 많던 저로서는 언제 움직이는 것이 더 나을지 아주 큰 고민이랍니다. 하지만 이직은 무조건 해야하는 게 맞다는 게 모두의 대답이네요🤣🤣🤣 지금 회사가 내 운을 너무 막고 있어서 얼른 퇴사를 해야 제 앞길이 트인다는 타로의 말이 생각나는 오늘이네요...🥲
내 지갑...
여러분 저 지갑을 잃어버렸었어요ㅠㅠㅠㅠ 아침에 출근하면서 내리는 지하철역에 카드를 찍으려고 보니 아무리 뒤져도 제 지갑이 없는거 있죠?? 일단 역사에 지갑을 잃어버려서 카드를 찍을 수 없다고 말하고 내리긴 했는데, 멘탈이 터져버려서 일을 못하겠는거에요..!!ㅠㅠㅠ 지갑 안에 신용카드도 있고, 법인카드도 있고, 신분증, 지역화폐 카드 등 5개의 카드가 있어서 잃어버리면 큰 사단이 날 것 같아, 이사님께 말씀드린 후 오전 반차를 쓰고 바로 집 근처 역으로 다시 갔습니다.. 그런데 웬걸 제가 지갑을 잃어버린 벤치 바로 뒤 소화전 위에 제 카드 지갑이 있는거에요!!!!!!!!!! 믿음의 나라 대한민국 만세 🇰🇷 찾아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지갑 두고 가신 분 복받으시고, 여러분들은 지갑을 소중히 여기세요!!
헌터 백탁현상
작년에 산 헌터 장화가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흰 띠를 두른 것처럼 변했죠?ㅠㅠㅠ 너무 슬퍼서 바로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백탁현상이래요ㅠㅠ 이게 고무라서 어쩔 수 없다는 말만 있었어용.. 장화 전용 광택제를 이용해서 닦아줘야하는 아주 귀찮은 신발을 샀었네요. 쿠팡에서 바로 장화 전용 광택제를 사서 닦아 줬더니 아주 광이 납니당!!! 한동안은 이 광으로 버틸 수 있겠어요 ㅎㅎ
러닝 🏃 중독(?)
중독이라고 제목짓기엔 잘 안달리긴 하지만🤣 가끔 뛰는 러닝에 숨이 좀 트여요. 회사 일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을 때 그렇게 숨이 차게 달리고 싶어진다니까요? ㅎㅎ.. 3km까지 6'/km 페이스로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데, 3km를 넘어가면 좀 숨이 차서 오히려 날라간 스트레스가 다시 쌓이는 느낌이더라구요.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여러분은 천천히라는 팻말 앞에서 아주 빠르게(?) 달리고 있는 저를 보고 계십니다.
이번엔 요리 🥘 중독(?)
식비를 좀 아껴보려고 회사에 도시락을 싸다니기 시작했는데(팩트 : 나가는 식비가 줄진 않았다), 요즘엔 집에서 내가 만들어먹는 요리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주방이 좀 넓어지면 요리를 더 편하게 할 수 있을텐데 지금 사는 집은 주방이 너무 좁아서 가끔은 바닥에서 칼질을 하기도 합니다.. 인덕션 화력이 너무 약해서 불이 필요한 요리는 전부 버너로 하구요🤣 그래서 요리하는 게 만만치가 않아요. 그치만 내가 만든게 제일 맛있는걸!!!
심지어 회사에서 도시락파가 생겨서 어쩌다보니 옆팀 연구원님과 이렇게 비빔밥도 해먹었어요 ㅋㅋㅋㅋ 연구원님께서 불고기랑 나물 종류를 해오시고, 저희가 나머지 재료들을 가지고 와서 고추장이랑 비벼~~ 최근에 먹은 요리 중 최곱로 맛있었습니당👍 다음엔 또 무슨 요리를 회사에서 먹자고 할까나!!
하이드앤시크
옆 개발팀 연구원님들이 홍대에 하이드앤시크라는 방탈출이 있다기에 흔쾌히 수락을 했서욥!! 근데 이게 웬걸, 일반 방탈출이 아니자나여??ㅋㅋㅋㅋㅋ 참가자 중 1명이 술래가 되고, 나머지는 술래를 피해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여러 방들이 환풍구 같은 좁은 길로 이어져있어서 술래를 피해 구멍 사이로 기어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기어다니다보니 무릎에 전부 멍입니다..🥲
지금 사진은 약과구요, 저 멍들이 점점 파랗고 빨갛게 되더니 나중엔 피멍이 들어버려서.. 짧은 바지를 입고 나갈 수도 없게 되었습니닼ㅋㅋㅋ 왜이런걸까욤.. 하지만 8월에 또 가자고 약속을 해버림.. 이번엔 무릎 보호대를 반드시 하고 가겠숴!
다사다난한 과천 흠뻑쇼 💦
저도 드디어 흠뻑쇼 티켓팅에 성공했습니당!!! 대망의 7월 20일, 기대를 잔뜩 떠안고 흠뻑쇼에 갔는데요, 아주 험난하고 다사다난했다라고 밖에 표현할 수가 없네요🥲
처음 지하철을 탔을 때 파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저희 뿐이라 조금 부끄러웠는데🤣 점점 하나둘씩 파란 무리들이 나타나더니 대공원역이 정점을 찍었어요 ㅋㅋㅋㅋ 내리는 사람들, 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파란 옷이라 아주 당당하게!!! 다녔습니당
분명 밥을 먹고 행사장에 왔는데 왜이렇게 배가 고픈 걸까요..? 포차들이 줄지어 있어서 안사먹을 수 없는 곳 ㅠㅠㅠ 저기 저 떡볶이와 순대가 1만 6천원입니당.. 담에 갈 땐 무조건 밥을 든든히 먹고 갈 것!!!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땡볕이라 쪄죽는 줄 알았어요.. 그늘 한점 없이 땀을 뻘뻘 흘릴 수밖에 없는 곳입니당🥲 편의점에서 얼음, 아이스크림 등이 아주 잘 팔릴 날씨☀️
이건 아무 것도 모르고 맨 앞에 가서 사진만 찍어대고 있던 접니당.. 저때까지만 해도 아주 신났어요!!! 싸이랑 물대포를 맞으면서 노래 부르고 점프하고!!! 하늘에서 내리는게 비인지 무대에서 쏴대는 물인지 알 수 없을 때, 갑자기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났어요. 알고보니 제가 서있던 곳 바로 위의 무대 장치가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던거 있죠..? 너무 놀래서 다들 뒤로 밀기 시작했는데, 당시 공연 중이던 제시는 상황 파악을 못한 채로 멘트만 치고 있었고, 무대장치를 떨어질랑 말랑 하다가 결국 쾅 하면서 무대장치가 떨어졌어요. 그 이후에 겨우 스탭들이 인지를 한 것인지ㅠㅠ 천천히 뒤로 가달라고 했구요. 그러다가 또 한번 더 무대장치가 떨어졌습니다. 바로 앞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이대로면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러다 싸이가 마이크를 잡고선 공연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다들 너무 아쉬워했지만 제가 봐도 공연 중단이 최선의 선택이었어요ㅠㅠ
한시간도 못즐긴채 비맞으며 집에 가던 나.. 너무 아쉽지만 8월 31일에 재공연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더 그때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뉘 이거 럭키비키자나???!! 다음을 기약하면서 세이굿바이 ✋
탈주 무대인사! (feat. 이제훈, 구교환)
탈주 광고를 하도 많이 하길래, 이제훈&구교환 조합에 이끌려 영화를 예약했어요! 마침 무대인사 좌석이 남아있어서 바로 예약을 했답니다. 두 사람 다 얼굴 소멸 직전... 두 사람 덕에 약간 행복해질려는 순간 시간이 다 되어서 가버렸습니당😂 영화보다 무대인사가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욤.. 두 배우가 영화 입소문을 많이 내달라곤 했지만 솔지히 재미가 없어서 입소문 못낼 것 같아요.. 미안해요😥
부산으로 🌊
작년 9월에 부산에 내려오고, 10개월만에 다시 부산에 내려왔어요! 이제 서울에 많이 정착해서 내려올 일이 잘 없는 것 같아요ㅠ 그리고 제가 강아지/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어서 약 없인 버티기가 힘들거든요😂 이번에도 약으로 버티면서 부산 집에 있었습니당! 내 알러지가 무심할 정도로 너무 예쁜 아가들💕
서영이랑 둘이
금요일에 부산에서 재택을 하고, 일이 끝나자마자 서영이를 만나러 갔어욤!! 그런데 이런 날에도 지각하는 서영이..🙃 역시 중학생 때와 달라지지 않았구나ㅏ.... 결국 먹고 싶어서 예약까지 걸어둔 톤쇼우를 못가고, 다른 식당으로 갔어요. 거의 3년만에 만난거라 할 말이 많더라구요!!! 현정이도 같이 봤으면 좋았을텐데 언제 한국에 들어올라나..?!
워터밤 부산 2024
이번에 워터밤까지 가게 될 줄은 몰랐는데??!! 아빠가 갑자기 표를 구해다줘서 얼떨결에 흠뻑쇼에 이어 워터밤까지 갔다오게 됐어요 ㅋㅋㅋㅋ 동생들은 친구들끼리 가고, 저는 엄마랑 둘이 와서 구경만 하고 가려구 했거든요?! 그런데 다들 물총 쏘고 이영지도 물쏴대고 하니 물을 안맞을 수가 없더라구여.. 앞에 자리가 좀 비었길래 비집고(?) 들어가서 엄마랑 열심히 물을 맞고 왔어요!!!ㅋㅋ 젖을 생각이 아니어서 수건도 없었고, 잠깐 구경한 뒤에 차이나타운에서 만두를 먹기로 했는데.. 홀딱 젖어버려서 아무데도 못가고 바로 집으로 왔답니닼ㅋㅋ 한시간 반만에 죽어버린 내 체력.. 엄마도 물을 좀 맞았더니 물놀이하고 난 느낌이라고 얼른 집에 가서 쉬었어요.
#버킷리스트
할모니랑 사진관 가보기
할머니는 사진 찍을 일이 많이 없다보니, 엄마가 다같이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한번 찍어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니를 데리고 셀프 사진관에 가기로 했어요. 아침 일찍부터 만나 할머니랑 같이 후다닥 밥을 먹고 사진관으로 갔습니당!!(tmi 솔솥에 갔는데 이런 밥은 할모니 스타일이 아니래여... 요즘 애들 입맛이라며 맛이 없다고 함ㅎ)
사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20분이라 시간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사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과 가니 20분은 너무 긴 시간이었어욬ㅋㅋㅋ 나중엔 포즈도 잘 안나오고, 웃는게 너무 힘들다고 해서 20분보다 일찍 나와버렸습니당😂 사진 보정과 인화는 2시간 정도 걸린다기에 잠깐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사진을 찾아왔어요.
솔직히 셀프 사진관이라 별로 기대도 안했고, 직원이 아---주 불친절해서 일을 제대로 하려나 싶었는데, 사진도 엄청 잘나오고, 보정도 꽤 맘에 들었어요. (엄마의 투턱을 센스있게 보정해준 곳 🤣) 할머니랑 추억 쌓을 사진이 남아서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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